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-2023년 우크라이나 역공세 (문단 편집) === 러시아인 부역자 교사 체포 === 러시아는 점령지역에서 [[우크라이나어]]와 [[우크라이나인]]의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[[러시아어]] 교재와 선전물에 러시아어와 러시아화 찬양 교육을 담당할 [[러시아인]] 교사들을 데려왔지만, 막상 해당지역에서 도망치면서 [[빤스런|이들을 모두 버리고 가서]] 우크라이나군이 체포해 수감했고 곧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. '교사들은 그냥 민간인이 아닌가?'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이들은 러시아 본토에서 거주하다가 자원한 사람이며, 상당수가 전직 러시아군 간부 출신이다. 다시 말해 이들은 [[대한민국 국군]]의 [[정훈교육]] 특기 군인과 비슷한 역할을 맡아서 '특수군사작전의 정당성' 따위를 아이들에게 [[세뇌]]하고 점령지 후방 관리를 위해 러시아가 파견한 공무원일 뿐이다. 설령 이들이 러시아인이 아닌 우크라이나인이라고 해도 적국에 협력한 [[부역자]]로 처벌할 명분은 차고 넘친다. 우크라이나 국가보안법에 의하면 반역행위인 [[이적죄]]나 [[여적죄]]는 적어도 종신형 이상의 처분을 받는다. 이러한 러시아의 만행은 [[러시아 제국]], [[소련]] 시기 우크라이나에 행해진 우크라이나의 독자성을 없애던 [[민족말살통치]]의 반복이자 [[제국주의]] [[식민제국]] 열강의 레퍼토리다. 또한 [[6.25 전쟁]] 시절 한국을 남침한 북한의 [[조선로동당]]과 [[북한군|인민군]] 지휘부가 [[정치장교|군 장교직을 겸하면서 한국 점령지를 통치한 행위]]나 [[일제강점기]] 때 [[일본 제국|일본 제국주의자]]가 한국인의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해 [[민족말살정책]]을 실행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